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에... 도매 횟집을 가면...

 

 

 

오랜만에

 

회식이 있어서

 

도매횟집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하모회가 먹고 싶어서

 

전날에 하모를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새벽 시장을 아무리 뒤져도

 

하모를 못 구했답니다.

 

 

할수 없이 참돔을 싱싱한 놈으로 사오셨는데...

 

오늘 회는 정말 좋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졸깃합니다...

 

신선한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다음은 장어를 구워봅니다.

 

붕장어 구이입니다.

 

 

대박이군요...

 

 

부드럽고 고소합니다...졸깃하고요..

 

 

기름장에 찍어먹어도 좋고,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집에 직접 담근 김치인데...

 

새콤하면서, 시원한게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는 장어 국수입니다.

 

 

 

이것도 대박이네요...

 

적당히 구수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있습니다.

 

 

 

 

요즘 같이 덥고 짜증나는 여름철...

 

시원한 저녁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