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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오랜만에 고려횟집에서 하모회를 먹었습니다.

by 사마르칸트 2013. 7. 30.

 

오랜만에

 

고려횟집에서 하모회를 먹었습니다.

 

바닷가에 앉아 먹었는데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담백하고 졸깃하고

 

여름철 별미 답습니다.

 

 

 

 

올해는

 

하모가 귀합니다.

 

잡히는 양도 적고,

 

크기도 크지 않네요...

 

 

 

 

특히 적조 때문에

 

남해안 양식장이 거의 전멸 했네요...

 

올해는 회 먹기 힘들것 같습니다.

 

 

 

 아마도 상인들이

 

일본산을 수입할려고 할것 같네요...

 

겁나서 회도 못 먹겠습니다.

 

 

 아니면

 

방사선 검출기를 들고 다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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