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는 참 좋은데...
눈에 안들어 온다.
겸제 정선의 진경 산수화가 생각나는 장면이다.
이곳의 바위모양은 참 다채롭다.
-여기가 하숙골재 같은데..
하산하는 길이 있다.
-이제 겨우 반 정도 왔는데...더 가기 싫어진다.
-갈수도 있지만...돌아 올 길에 해가 질 것같다.
-초행길에 무리하게 밤길을 가는 금물....
야호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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