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2.....최고의 웅장함..

 

 

 

이 곳의 또다른 특징은

 

계단 구조가 특이한 점입니다.

 

맨 아래 계단 두개는

 

다른 계단 보다 경사가 심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면

 

계단이 없는 듯이 보입니다.

 

 

내려가기 상당히 주저하지만..

 

막상 가까이 가면

 

계단이 다시 보입니다.

 

 

이것이 가르침인가요....

 

두려워함없이 믿고 다가가면

 

다시 보인다는 믿음인가요...

 

 

 

새로 지은 종각이 거대합니다...

 

너무 거대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돌을 통으로 깎은 물항아리...

 

이 사찰이 요즘 아주 성대함을 느낍니다..

 

 

 

 

종각이 너무 튀는 것 같습니다.

 

종각은 조금 옆에서 없는 듯 보이는게

 

좋아보입니다만...

 

 

 

 

보제루...

 

 

사람들이 무수히 앉아 쉽니다.

 

아이들이 안에서 뛰어 놀고요...

 

 

 

 

1636년에 지은 지방문화재랍니다...

 

조선 인조...병자호란 발생년입니다...

 

이런 게 고작 지방문화재....

 

 

 

보제루를 지나... 들어서면

 

대웅전이 보입니다.(보물 299호)

 

여느 대웅전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러다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아뿔싸...

 

 

 

 

국보 67호 각황전...

 

 

 

 

주변의 석탑들도 국보나 보물급들...

 

길에 널려 있네요..

 

가까이 있는게 

 

 보물 132호 동오층석탑...

 

 

 

엄청난 기운이 느껴집니다..

 

사진으로는 절대 알수 없는...

 

 

 

보물 133호 서오층석탑...

 

 

 

 

각황전 앞

 

좌측으로 각황전앞 석등(국보 12호)...무려 12호

 

그리고

 

우측으로 원통전전 사자탑(보물 300호)

 

 

 

 

세상에 12호 국보 옆에서 앉아 쉬는 사람들...

 

복제품인가?

 

 

 

 

 

원통전전 사자탑(보물 300호)

 

조각은 아주 훌륭한데...석재가 너무 새것 같습니다.

 

복제품인가?

 

 

 

 

 

국보 12호...석등

 

거의 완벽한 조형미...

 

균형미..

 

물결 치는 것 같은 조각...

 

 

 

 

각황전을  돌아봅니다...

 

 

 

각황전을 돌아

 

다시 국보 35호

 

4사자삼층석탑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