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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Economy

취약층...1000원 벌어 676원을 빚갚는데 쓴다.

by 사마르칸트 2018. 12. 20.


https://news.v.daum.net/v/20181220212223994


20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2018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금융부채를 보유한 차주들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2012년 말 34.2%에서 올 2분기 말 38.8%로 4.6%포인트 상승했다.

1000원을 벌어 388원을 대출 원리금으로 갚는다는 의미다.


-2014년부터  DSR이 40%를 넘어서면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본다.


-올해 2분기 말 67.6%로 전체 차주 평균(38.8%)보다 30%포인트 가까이 높았다.

취약차주들은 소득 1000원 중 676원을 빚 갚는 데 쓴다는 의미다.


-취약차주란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 채무자이면서

 저소득(하위 30%) 또는 저신용(7~10등급)인 차주를 말한다.


-취약차주 수는 149만9000명으로 2015년(142만8000명)에 비해 7만1000명 늘었다.


-대출규모도 85조1000억원으로 2015년(73조5000억원)보다 11조6000억원 증가했다.


-취약차주들은 변동금리 비중이 높은 신용대출(43.0%)과 비은행대출(65.5%)을 많이 받아

금리 인상기에 충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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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하위 30%의 취약층...

감당 못할 대출을 안고...집을 샀다는...

4년전 전 정권의 무모한 정책...


-150만명이면 4인가족...약 600만명...

-엄청난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부실채권이 될수 있다는 것...

-금리가 올라 원금을 갚지 못한다면...85조의 부실채권이 생기고...


-은행이 부실화 되고...


-모든 죄악의 근원인 거품을 만들어 내는...

은행이 무너진다.


-대혼란이 일어날수 있다는...


-결국 똥 싸는 놈 따로 있고...

똥 치우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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