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주도에 왔다.
이전에 몇번 왔는데...술 마시느라
한라산에는 오르지 않았다.
오늘은 얼떨결에 산에 올랐다.
간밤에 옆사람 코고는 소리에
잠을 설치고..
컨디션은 최악....
한라산은 만만치 않은 등로이다.
성판악이 해발 750m 정도이니...1200미터를 올라야 한다.
성판악 코스는 거의 9km.
하산길인 관음사 코스 또한 9km.
근데 관음사코스는 시간을 1시간 정도
더 예상해야 한다.
코스가 훨씬 어렵다.
날씨는 아주 좋다.
근데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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