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양덕동에 있는
장원 갈비 식당에 갔었습니다.
이전부터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으나,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합니다.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손님접대 하기는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인테리어가 고풍스럽습니다.
넓은 홀도 있고,
내부에는 룸도 여러개 있습니다.
오늘은 우연히 식사할 기회가 있어 가봅니다.
백탄에 불이 잘 들었습니다.
보기 드물게 이쁜 불꽃입니다.
고기질이 수준급이다.
물론 가격도 쎕니다.
요즘 육식을 너무 자주 하는 것 같네요...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이전부터 아주 유명한 고급 식당입니다.
언제가더라도 고기질이나
써비스에 만족하실것입니다.
그래도 식육식당에 갈때는
반드시 먼저 전화해서 사장님에게
고기잡는 날이 언제인가요 하고
확인하고 가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보통 식당에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고기 들어오는 날이 있는데
그날 가면 좀 더 싱싱한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횟집이나, 고깃집이나
생물 다루는 곳은 재료가 좋아야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골일수록, 자주 갈수록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은 기본이겠죠...
요즘 해가 정말 짧아 졌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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