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아프로 DAC - 피셔 250TX 리시버 - JBL XPL
JBL XPL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 해도
빈티지 스피커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소리가 약간 가볍고, 반응이 빠릅니다.
그리고 소리 색감은 평범합니다.
현대적인 소리입니다.
개성이 많이 없는 앰프랑 매칭 했더니...
너무 평범한 소리가 나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놀고 있는 250TX 리시버를 붙였더니...
상당히 묵직하고 진한 소리를 냅니다....
스피커의 가벼운 단점이 줄어들고...
제법 신선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여기에 와디아 프로 DAC를 연결 했습니다.
점점 더 소리가 묵직하고
파워 있게 변합니다.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여주는 매칭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와디아 프로 DAC에
요즘 나오는 앰프하고 물렸더니...
뭔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이네요...
음색차이가 너무 나서 거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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