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송 보기에도 지겨워 질라 한다.
어차피 처음 부터 막을 수 없었나 보다...
우리나라는 우한처럼 되지는 않는다.
우한은 12월경부터 바이러스가 돌았을 것이고...
1월달에 중국의사들이 보고했지만...
오히려 의사들을 침묵시키고 괴롭혔다.
[그중 한분은 사망했다.]
2월되어서야...감당이 안되자...
중국의 중앙정부가 움직인다.
거의 두달동안 무방비로 퍼졌다는 것...
이때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의 양이다.
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일수록 많은 균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대량의 균을 퍼뜨렸을 것이다....
면역이 약한 자들이 먼저 쓰러진다.
또는
무방비로 대량의 균이 전염된 자도 쓰러진다.
역사적으로는...생물이 생긴 이후로
반복적으로 겪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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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다양한 위협이 항상 존재하는
현대에서
이런 위협에 대응할
전문적이고...종합적인..
상설의
재난청이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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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응하기위해서는...
일반적인 대응단계가 아닌...
반대의 대응을 해야 한다는 것...
-산불나고...하는 일반적인 보이는 위협은
이름이 무엇이든
1단계->2단계->3단계 식의 강화되는 대응을 해야 하는 반면...
-화생방의 보이지 않는 위협은 반대로...
3-> 2-> 1...
가장 심각하게 대응하고...안전을 확인한 다음...
평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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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국에 정치며..외교며...
이런 시점은 좀 자제하면 좋겠다.
먼저 국민의 생존이 최우선 아니겠는가...
우리가 잘 대처 한다면...
다른 나라도...기분나빠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체계를 배우고 싶어 할것이고...
존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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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마스크를 며칠 쓰니..
여러 말들이 많은데...
지금은 100% 정확성이 아니라...
80%정도의 신뢰성만 있으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통일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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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우리나라 전역은
황색경보지역이다.
즉 경계경보라는 것...
대구지역은
적색지역이다.
지금 환자가 1000명정도 확인 되었는데..
최소 10배...최악으로는 100배의 감염자가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
즉...길거리를 가다보면...
부지불식간에...감염자와 마주친다는 것...
이곳은 반드시...마스크를 자주 교환해야 한다.
타지역은 2-3일 써도 무방하다.
감염원과 마주칠 확율이 떨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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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을 위로하고...구원해야될
종교가 병균을 퍼뜨리는 모습을 보고
있다.
지구 최후의 날...자가들만 살겠다고
골방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차라리 UFO,외계인에게 기도하는 것이
확율이 더 높을 듯...
몰라...교주가 외계인이면..
UFO 에 태우고 다른 행성으로 갈지..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역사상의 위대한 교주들은 다 죽었다.
그들은 그들이 천국에 있다고 한다.
그들이 왜 더 빨리 천국으로
가지 않는지 궁금하다.
코로나가 천국으로 가는 마차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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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이단?
나는 그들이..그들과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다.
예수가 거대한 강당에서 마이크잡고...
연설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도 없고...
싯탈타가 거대한 불상앞에서
연설했다는 경전을 본 적도 없다.
이들은 모두 작은 촛불의 전설을
잊고 있는 자들이다.
누가...너희들을 구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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