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공부 하면서...

 

요즘 경제를 공부를 해보는데...

 

 

이전에...고등학교 뗀가...

 

하루는 대학에 입학한

 

졸업생 선배가 반으로 찾아 왔네요...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에 들어 갔다더군요...

 

선배가 하는 말이....

 

요즘 하는 말로....

 

국영수만 하면 되지 다른 과목은 왜 배우는지 몰라...

 

하더군요...

 

잘 나가는 선배가 한 말이라...

 

맘속으로는 내심 동조를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도 꽤 오랜전에 졸업하고

 

세상을 그래도 조금은 살아 보면서...

 

세상에는 필요한게 너무 많더군요...

 

그리고 가장 쓸모 없는게

 

국영수 군요...

 

 

 

경제는 당연히 가장 중요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 갈려면

 

경제를 모르면 바보됩니다.

 

일상 생활이 거의 경제와 얽켜 있습니다.

 

우리가 일하고 월급받고...

 

물건 사고...선물하고...밥 사먹고..

 

모두 경제 행위더군요...

 

 

다음은 역사입니다.

 

역사를 모른다면....

 

세상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인간을 이해 할수도 없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문화가 바뀌고...

 

옷 색깔이 바뀌었다고

 

인간성이 바뀌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살아가는 행태는 별로 변한게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법과 윤리를 알아야 합니다.

 

사회를 유지하는 규칙을 모르고서는

 

사회생활을 할수 가 없습니다.

 

 

 

이전에 한때는

 

꼭 필요한 국영수만 배우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동조를 한적도 있습니다.

 

요즘 느끼기로는

 

중학교 때 인가

 

잠시나마  경제에 대한 수업을 들었던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쥐꼬리만한 수업만으로도

 

요즘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혜는 배우는 데서 나오며

 

배움은 버릴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