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에 가면 오래된 고깃집이 있습니다.
주로 추운 겨울에 오붓하게, 소주 한잔 들이키면 딱 좋은 곳...
오늘은 더운 날인데도 한 번 가 봅니다..
보통 늦게 가면 자리가 없습니다...
도착 하니...손님이 우리가 처음이네요..
날은 훤하고...
여기 가면 그냥...
안거무랑 차돌박이를 주문합니다...
다른 것은 안먹어봤네요...
워낙 오래된 집이라 자리가 약간 협소합니다.
그래서 겨울에 가기 딱 좋은 집입니다...
여느집 같이 크고 넓지는 않아도
겨울 되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죠...
안거무가 다 익었네요....
불을 좀 줄이고...
소주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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