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산복도로
자산동에 있는 소반이다.
넓은 대지에 식당건물도 꽤 크다.
주차장도 잘 준비되었고...
2층 식당가에는 베란다가 있음...
고기먹다가...휴식가능함
실내장식 좋음...깨끗한 분위기
석쇠... 숯불...양호함...
표준적인 한우집의 설비...
백김치...
시금한 맛이 일품임...
오늘의 메뉴는 스페셜...
실내 조명 때문인지...
육색이 좋지 않게 보임... 약간 실망임
고기의 양이나...가격은
여느 집과 다를바 없음
스페셜 고기는... 육색과 달리
고기맛은 상당히 괜찮음....
좀 괜찮다는 고기집에 비해서도
육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맛이나 씹는 맛이 상당함
스페셜을 먹은후
일반 등심과 갈비살을 먹어 봤는데...
스페셜에 비해 확실히
맛과 질이 차이가 남
(스페셜이 녹는 다는 느낌이라면....
일반 갈비살은 조금 질기다는 느낌이랄까.)
실내등 쌕깔 때문인지...
육색이 전반적으로 칙칙하게 보임...
하지만..실제 선도랑 맛은 괘찮음...
기타 김치랑 야채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임...
근데 이집의 단점이랄까...
고기의 맛이랑, 질과는 틀리게
서비스에 문제가 많음...
워낙 홀이 크고... 손님이 많은 관계로
원할한 서비스가
어렵다지만...
뭐 하나 시킬려면
인내심이 필요함...
정의; 위치나 주차장 시설이 좋은
괜찮은 고기집...
하지만 주문시에 한거번에 충분히 주문하고
추가 주문시에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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