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식사를 마치고...
차를 몰고 주남저수지 입구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커다란 카페가 있다...
베네베네 카페....
RX100의 감도를 많이 올려봤더만...
대낮같이 나왔네요...
불켜진걸 보면... 어둑한 저녁인데...
아주 주변을 멋지게 만들어 놨네요...
녹차 팥빙수인가?
와플.... 좀더 바싹했으면....
음.... 나왔네요....
이디오피아...???
오랜만에 진한 드립커피향...
강렬한 쓴맛 뒤에 바로 따라오는 신맛의 향연....
이디오피아의 흙맛 같다...
커피 한잔하고...
주남 저수지 구경이나 할랬더니...
벌써 어두워 졌네요....
이 근처는 가로등이 거의 없네요....
차라리... 주남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식사 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 나들이와 식사... > -마창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산-어시장-고려횟집 (0) | 2012.08.30 |
---|---|
마산 - 창동 - 제일집 (0) | 2012.08.30 |
창원 동읍-주남자연농원에 갔습니다. (0) | 2012.08.13 |
마산 한우식당-소반 (0) | 2012.08.08 |
마산 창동 - 해거름 - 음악과 맥주와 세월 (0) | 2012.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