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

정부의 공공의대 설립 방안 중 

‘시·도별로 학생을 일정 비율 배분해 선발한다’는 내용과 

기존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공중보건장학제도’에 대한 

설명이 뒤섞이면서 ‘시·도 지사 추천 논란’이 먼저 불거졌다. 

 

이어 지난 24일 복지부가 ‘시·도 지사 개인 권한으로 특정인을 추천할 수 없다’고 

해명하기 위해 제작한 카드뉴스가 논란을 더 키웠다.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 시·도 추천위를 구성해 각 시·도에 배정된 

인원의 2~3배수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선발해 추천하도록 할 예정”이란 표현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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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내용을 잘 모르고

받아 적었는지...

글  내용도 갈 짓자 행보를...

 

-시도 지사 추천...있다는 거냐...없다는 거냐....

확실하게 말해라...

 

-전문가,시민단체...중립적 시도추천위원회...

-뭔 개소리인지...

-전문가???...뭔 전문가...

 

-그니깐....전문가,시민단체,시도지사의 모임에서 결정한다는 것인데...

-중립적...이딴건 그냥 장식품이고...

 

-전문가란 놈은 지방에서 성공한 의료인쯤 되겠고...

-시민단체...헐

-시장,도지사 맞네...

-4놈이서 갈라 먹겠다는 것이네..

 

-왜...이딴 이상한 걸 만들어...뒷문을 만드냐...

-그 뒷문으로 고래가 지나다닌다.

 

-자고로...오비이락...

쓰잘데기 없는 걸 계속 만드냐고...

뭔 사기를 칠려고...

 

-그냥 시험쳐라...제일 공정 하쟎아..

 

-거짓말을 할려니...계속 말이 많아지쟎아...

이사람들아...모지리들아...

 

 

news.v.daum.net/v/20200901050616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