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현실....기자의 수준이...

-어떤 사안이 발생한 경우...

우리나라 기자란 사람들이 기사를 쓰는데...

 

전문가의 시선으로 보면....

실력이 "초등학교 수준"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해는 하지...

자기 영역도 아닌데...

 

-그래도 기본적인 상식은 좀 있어야...

자료라도 찾아보는...

아....시간이 없지...마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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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에서 써 논...이야기인데...

 

-우리동네 이야기가 있어 한번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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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써 놓은....

예를 든 것들은...

 

-지금 정부가 하는...

공공성강화...공공의료...

이딴 것들 하고는 전혀 관련없거나...

오히려 반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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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7세 아들을 키우는 A씨(33)는

아이가 아플 때마다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 경험을 해야 했다.

어릴 때부터 병치레가 잦은 탓에 병원 갈 일이 많았지만,

당시 진해구에는 소아응급실이 없었다.

아이가 열경련을 일으키면

차로 5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큰 병원에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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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너무 웃긴다.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욕하는 놈은

우리나라 놈 밖에 없다...

세계최강대국...미국의 오마바도 부러워 하는...

 

-진해는 인구 이전에는 10만이었는데...지금은

많이 늘었지..20만 되나...

 

-병원까지 50분....

그럼 도대체 얼마만에 도착해야되...

 

-이건 우리나라...아닌 전세계의 중소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아니 이정도는 양호한 편이다....

 

-만일 병원에 빨리 가고 싶으면...

이사를 해라...

 

-이건 의료체계와는 하등관련없는...

교통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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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20여만 소도시에 소아전용응급실...

 

-그런 나라 없어요...우리나라에도 몇개 없어요...

그만한 수요가 있는 대도시나 분리하지..

수요가 별로 없는 소도시까지

응급실을 분리한다...???...

말도 안되지...비효율적이야...

 

 

cf)환자가 발생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환자에 맞는 병원을 찾아 주느냐는...

소방 구급의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가까운 병원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병원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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