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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알텍...트루소닉...탄노이...

by 사마르칸트 2020. 10. 22.

-트루소닉은...

알텍...JBL 라인은 아니다...

탄노이 라인이다.

따뜻한 탄노이라고나 할까...

 

아주 괜찮은 스피커중의 하나 일것이다.

물론 젊은이의 스피커는 아니다..

여성적인 스피커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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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는 클래식에 최고다...???

-아니다...

 

-604의

첼로 긁히는 소리는 전율을 일으킨다...

바이올린의 긁히는 소리는 감상에 빠지게 한다.

 

-604유닛의 한가운데는 주먹만한

쇠로 만든 고음유닛이 달려 있다.

-이 조그만 녀석이 마술을 을 부린다.

-그리고...우퍼와 절묘한 소리의 화합을 일으킨다.

-아주 거칠고...쇳소리나는...

 

-금속으로 만든....

혼 모양의 유닛은 특이한 경험을 준다.

-늙지 않는 거침이랄까...

-섬유나, 화학물질로 만든...

일반 유닛과는 다르게...

 

-두꺼운

금속으로 만든...혼 유닛은...

아주 거칠면서...생생한...늙지 않는

소리를 들려준다.

 

-그래서 금속 유닛은...오래된 스피커라도...

아주 젊은 소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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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탄노이는 클래식만 잘할까...

아니다...

 

-탄노이의 째즈는...또 다른 맛이 있다...

 

-알텍의 째즈가 거친 야생마같은 소리를 낸다면...

탄노이의 째즈는....깊이 있는 성악같은

째즈를 들려 준다...

미국 흑인 째즈와는 다른 느낌의 유럽째즈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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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동축스피커가 사라지고...

[아니...아직도 만들어지고 있지만....]

 

분리형 스피커가 대세가 된 것은....

 

-누가 못나서...

분리형으로 진화 된 것이 아니고...

 

-다른 분야의 가수를....

인간들이....선호하는 것이다.

선호 하는 음악분야가 달라진 것이다.

 

-즉...트로트 부르는 가수에 환호하던 때가 있고...

통기타 가수에 환호하던 때가 있고...

 

록가수에 환호하던 때가 있고...

댄스가수에 환호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고...통기타가수...록가수가 사라진게 아니다.

 

다만...대세가 바뀐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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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갑자기...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좀 우습지만..

근데...내 주위에 애들...

트로트 가수에 열광하는 사람은...

할매들뿐이다.

 

-젊은 사람은...

요새 TV 안본다.

유투버만 본다...

 

-그러니깐...

사람들이 선호하는...

돈 되는 분야의 가수가 바뀐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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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축이 분리형보다 열등한

스피커가 아니라는 것...

 

-오히려....

사람들이 편안하게 여기는...

 

음악은....

동축이 훨씬 잘 하는 분야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따라...

스피커의 형태를 고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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