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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트루소닉 150cx...알텍 604

by 사마르칸트 2020. 10. 25.

-처음 들었을때는....

트루소닉이 얼마 못가서

잠자겠지....했는데...

 

-요새는 604가 계속 자고 있다...

 

-왜..???

 

-트루소닉을 몰랐을대는...

이런 느낌을 잘 몰랐는데...

 

-고급진 소리...

 

-B&W 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AR에서도 약간...

 

-사람들이 와서 들어 보고는...

-물론...오디오 잘모르는 사람들도...

죄다...이놈을 칭찬한다...

 

-더우기 편한하면서...섬세한...

 

-알텍,JBL은 귀가 아프다...

출력이 너무 쎄...

 

-이놈은 그런게 없다.

그렇다고 유닛이 작은게 아니다...

아주 거대하다.

 

그리고 절제된...소리...

 

-처음 이야기한 따뜻한 탄노이란게

가장 적절한 표현같다....

 

-내가 즐겨 듣는 바로크 음악...

 

이놈으로 들으면....바로 황금색의 궁전이 연상된다.

 

604로 울리면...장례식장인가....

 

-요즘 물이 올랐는지....

트루소닉의 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울린다...

 

 

cf)트루소닉이 좋은게...

인기가 별로 없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편안한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뒷문을 한번 살짝 열어봤다.

놀랬다.

완전 새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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