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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논어 술이편...공자가 병들자..

by 사마르칸트 2021. 2. 12.

子疾病 子路請禱 

자질병 자로청도

 

子曰 有諸

 자왈 유저

 

-공자가 병들자...

자로가 기도를 하기를 청했다.

 

-공자가...그런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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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路對曰 有之誄曰 禱爾于上下神祇

자로대왈 유지뢰왈 도이우상하신기 

 

-자로가 말하길...

뇌문에 이르길...

하늘과 땅의 신께 기도하였다...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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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丘之禱久矣

자왈 구지도구의

 

-공자가 말하길...

그런 기도는 오래 했다.

 

 

cf)공자가 늙어서 병들어...

오늘, 내일 할때...

 

-공자를 가장 오래 모신...

터프가이...의리남...

 

자로가 공자에게...

기도라도 들여 봅시다...!!!

 

-그때...그냥 싫다...했으면...

아마도

자로가 업고 가지 않았을까...

 

-공자가

-야...그런건 많이 했다...고마 해라..

-그냥 갈란다...

 

-그냥 에피소드 일것...

 

cf)공자가 귀신을

인정했느냐...아니냐...

이런 토론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달을 가르키면...달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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