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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이야기/ -사천,남해권

삼천포 쭈꾸미 낚시2..

by 사마르칸트 2015. 11. 4.


휴가 이틀째...

 

오늘도 삼천포로 달립니다...

 

어제는 새벽부터

 

종일낚시로

 

집에와서 기절해 버렸네요..

 

온몸이 안 아픈곳이 없군요...

 

오늘은 좀 늦게 오후 출항하는 배를 탑니다...

 

 

 

날씨는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바람도 없고...

 

너울도 없고..

 

물때 좋고...

 

삼천호 항은 물골이라...

 

물이 죽는 물때에만 낚시가 가능합니다...

 

물이 쎌때는 조황이 별로입니다.








 

오늘도 여기저기

 

배가 많습니다..







 

낚시한 시간만큼 잡히네요...

 

오늘은 오후낚시로

 

어제의 반정도 잡았네요...

 


 

 

저는 보통 에자만 달고 하는데...

 

선장이 에기만 두개를 단 채비로

 

재미를 많이 보네요...

 

에자를 빼고...

 

[에자가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봉돌은 약 10호 정도 달았는데..

 

갑 오징어며

 

많이 올리네요...

 

채비가 가벼운 것이

 

이물감이 적나 봅니다...

 

 

담 부턴 채비를 바꿔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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