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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태영생막창...창원 팔용동...

by 사마르칸트 2014. 2. 12.

 

2014년이 익숙해질 무렵...

 

해가  많이 길어 졌네요...

 

출근길이 컴컴 했는데...

 

어느 듯 하늘이 밝을 때 집을 나섭니다...

 

 

오늘은 새로운 곳으로 식사 하러 갑니다.

 

이 곳은 워낙에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하여

 

사실....

 

별로 포스팅 하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 봅니다...

 

 

 

막창은 일단 기다려야 합니다.

 

사장님 한분이써

 

동네 번쩍...서에 번쩍..

 

정말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한 7시가 넘어가자...

 

좌석이 꽉 찹니다...

 

조금 늦었으면 자리가 없어 돌아 갈뻔 했습니다...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 오십니다..

 

 

 

일단 맛있는 막창을 먹기 위해서는

 

약간의 인내력이 필요 합니다...

 

 

이런 생고기가

 

익을 때 까지...

 

은근한 불에 천천히 굽습니다..

 

 

 

 

한 2-3십분이 흘렀나...

 

이제 익어 갑니다...

 

 

오... 향이 참 구수하네요...

 

다 들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원래

 

곱창, 막창을 좋아 하진 않는데...

 

이 집에서는 한 판 더 먹어야 겠네요...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이 포스팅한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은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창원역에서 내려

 

아래로 쭉 내려 온 다음...

 

우회전하여 한 블럭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주변에 자동차 정비소만 있고...식당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곳입니다...

 

지도를 검색해 보니

 

이전에 있었던 자리가 나옵니다...

 

지금은 현재 자리로 이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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