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 상남동 한마음병원 근처에 있는
황금마차란 식당에 갔었습니다.
주변에는
1층에는 대가참치...
바로 옆에는 한양족발등
유명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생긴지가 얼마 안된 곳 같은데...
하여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눴습니다.
한 1년쯤 되었나요...
멀리 갔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전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음식은 정갈하게 나옵니다.
제 입맛에는 나물이 맛있었습니다.
요즘 식당의 음식맛은
비슷합니다.
정갈하고 가짓수는 많으나...
맛은 차이는 없는....
이 집은 고기를
여느집과 틀리게 조금 두툼하게
잘라줍니다.
씹는 육감을 좋게 할려고 했다는 말씀...
고기가 두툼해서
많이 익히면 질겨지더군요..
미디엄 정도로 해서 먹어면
적당하겠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된장국과 누룽지가 좋더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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