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자왈
由 誨女知之乎 유 회여지지호
知之爲知之 지지위지지
不知爲不知 부지위부지
是知也 시지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由(유)야,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게 바로 '안다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라고 할려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두려운 것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것...
즉...모르는 것은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무엇을 공부하여야 할것인가도
모르는 것...
이것이 진정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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