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너무 더운지...
다들 재미없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분 전환겸..
싱싱한 것을 먹고 힘내라고..
해안횟집으로 가봅니다.
50년 된 횟집이랍니다...
아직도 호래기가 있네요...
그런데 크기가 아주 크졌습니다.
겨울에는 손가락만 했는데..
요즘에는 손바닥만 하게 자랐습니다.
음...좋네요...
쫄깃쫄깃..
게불..멍게 등 모듬입니다.
다 좋았습니다...
여기와서는 회는 별로 안먹었네요...
주력상품이 다른 종류가 많아....
그래도 회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
간단하게 농어랑...광어가 들어간 회를 주문합니다...
일행이 늘었습니다...
해물 모듬을 다시 주문 합니다...
게불이 졸깃하니 좋습니다...
드디어...주력 상품인
생선내장탕...
그런데 이번에는 알탕이랑 비슷하네요...
겨울에 먹었을때는 비릿한 내장이 많았는데...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여기도 도다리 쑥국이 있네요...
구수한 국물이랑 식사합니다..
곧 여름이면...
여기는 멸치가 나오겠네요...
철마다 메뉴가 달라서 좋습니다...
055-24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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