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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재난-사건

현장응급의료소를... 깨버려라...

by 사마르칸트 2014. 4. 24.

기사원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3_0012873844&cID=10201&pID=10200

 

 

이날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팽목항에 마련된

임시 현장응급의료소를 둘러본 후 함께 온 새누리당 관계자에게

"안산은 잘 되는데 현장응급의료소는 잘 안된다"며

 "말해서 깨버리라"고 말했다.

 

함께 온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에

 "조용히 온 것이다. 현장응급의료소가 잘 안 되는 것은 사실이지 않느냐.

점차 잘 되고 있다. 기사화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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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위원은 현재 정신과 치료가 진행 중인 학생에 대해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정신의학회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 소속

 전문의 200여명이 자원봉사로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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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의원이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현장응급의료소는

 

-대량재난 발생시

 

-대량의 환자가 발생하때...

 

-현장으로 출동하여

 

-신속히 응급처치를 하고

 

-신속히 환자를 분류하고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복건복지부사업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현장응급의료소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기있는 의료진은 공무원 아닙니다.

 

-계약에 의해 의무적으로 출동한 권역센터 의료진입니다.

 

-사립병원도 의료진도 있고, 국립병원 의료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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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가 응급의료를 깨버리겠다는 말씀이군요..

 

-정신과전문의 200명을 동원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는 정신과의사분들이 현장으로 출동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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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태에서는

 

사건발생  - 구조 - 처치 및 이송 - 복구

 

등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있어야 할 곳은 구조구급이 끝난 후 복구단계에 필요합니다.

 

현장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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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급의료소는 군으로 보자면

 

그야말로 야전사령부에 해당되는 비상 기구입니다.

 

후방에서 보급하셔야 할 분들이

 

전방에 와서 이러쿵 저리쿵...

 

하시면............

 

 

 

 

 

cf) 혹시 비행기 타고 가시다가,

 

의사 찾는다는 방송 들리더라도 손들지 마세요...

 

새로운 경험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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