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5080007702
-동지회는 "천안함 참사 당시는 선후배 20여명이 구조작업에 참여했다"
-UDT 동지회원 20명
-17일 전남 진도 팽목항 현장에 파견
-19일 해경 지휘소에
-표면공기 공급 방식으로 잠수[일명;머구리]를 공식 요청
-20일 오전까지 해경의 묵살
-동지회 철수
-"UDT동지회는 일반 스쿠버 다이버와 (수준이) 다르고 바로 구조에 투입이 가능하다"
- "현장에서 언성을 높이며 투입을 요청했지만 해경은 이를 묵살했다"
-표면 공기공급방식 장비[일명;머구리]를 갖추고 있고,
-15~20분 잠수가 가능한 일반 다이버와 달리
-1시간 이상 잠수가 가능하다
-"우리가 초기에 투입됐다면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선내에 조기 진입해 어린 생명을 구했을 수도 있다"
-"해경이 다이버들의 잠수능력을 선별한 후 투입해야 하는데
-무작정 접수를 받으니 민간잠수부 수가 500명 이상으로 부풀려졌다"
- "실제 투입되는 잠수부는 10명이 채 안 된다"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언딘 위주로 운영한 것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
-언딘의 주목적은 '구조'보다 '인양'에 있다는 분석
cf) 천안함 사건때 활약했던 동지회를 배제하고,
실적도 없는 민간단체에 모든 작업을 맡긴 분들에게
묻고 싶다.
"진짜..구조가 목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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