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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재난-사건

언딘 마린 인터스트...점점 이해 안되네요...

by 사마르칸트 2014. 4. 25.

 

 

 

-노컷뉴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와 언딘 등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이 언딘과 맺은 계약은 선박인양에 관한 계약...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관계자

-"청해진해운과 언딘의 계약은 선박 인양이 주 목적인 것은 맞다"

 

 

-언딘이 구조작업에 나서게 된 이유

-"17일 계약을 맺고 사고 현장에 오니,

구조가 우선돼야 해서 해경·해군 등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으니

구조에 동참한 것"

 

cf)그러니까...선박인양하러 왔다가 얼떨결에 참여 했다는 것인데...

 

도대체 인양업체를 이렇게 빠르게 부른 자들은 누구인가?

 


-언딘 관계자 역시

-"청해진해운과 인양 계약을 체결했지만 수색구조 계약은 맺지 않았다"

-"인양과 달리 구조수색에 대해선 아무런 계약도 없이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매도당해 직원들이 실의에 빠진 상황"


cf)무엇이 억울한가..

계약도 하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어서 억울한가?

 

cf)도대체 자원 봉사자도 아닌 자들을 억지로 일을 시키는 자들은 누구인가?

 

 

-민간 구조업체 언딘의 바지선은 청해진해운의 관계사에서 제작

-바지선 '언딘 리베로'는 지난 17일

-청해진해운의 관계로 모회사격인 (주)청해지의 고성 조선소에서 진수식 가짐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24일

-"준공도 아직 되지 않은 배[언딘 리베로]를 급하게 불러왔다"며

-"아직 내장도 뜯지 않은 배"


-해당 선박이 구조 작업을 하는 것은 선박법과 선박안전법 등 현행법 위반이라는 지적

-선박은 선박법 등에 의해

-적법한 승인 절차를 거친 뒤 운행과 현장에 투입돼야 하지만

- '언딘 리베로'는 선박 검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해양 전문기관들은 상당한 경험을 갖고 있는

-민간 바지선 현대 보령호를 추천했지만

- 현대 보령호는 해경의 반대로 투입이 좌절되고

 

-천해진해운의 관계사가 만든 '언딘 리베로'가 투입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을 위해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현대 보령호'는

-"언딘의 바지선이 투입되는 동안,

-사흘간 근처에서 기다리다 현장을 떠날 수 밖에 없다"

 

cf)당장 사용할수 있는 바지선을 3일간이나 사용하지 않고,

검사가 끝나지도 않은 바지선을 동원한 자들은 또 누구인가.

 

 

 

cf) 참 궁금합니다.

 

해경 - 언딘 - 청해진 - 한국해양구조협회

 

이들 단체는 서로 무슨 관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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