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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재난-사건

재난전문가 ; 재난경험가

by 사마르칸트 2014. 4. 28.

 

 

요즘

 

갑자기 재난전문가를 찾고 있네요...

 

TV에 보니

 

자칭 재난전문가란 분들 많이 계시던데...

 

과거에 .... 였고

 

하신 분들....

 

당신들 역시 이 엉터리 시스템의 한 부분 이었죠...

 

 

대부분의 분들이 재난 전문가라 불리기 어려운

 

재난 경험자 이더군요...

 

내가 과거에 .... 해봤다...이런 것은

 

약간의 조언을 할수는 있어도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기는 힘듭니다.

 

 

재난 전문가가 마치 대단한 냥 하고 있지만...

 

사실 재난 전문가는

 

경험이 아니라...의지입니다.

 

그리고 그 조직에 물들지 않아야 합니다.

 

 

 

 

미국의 예를 봅시다.

 

왜냐하면 미국이 가장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아무 일없이

 

시스템이 만들어 진게 아닙니다.

 

어떤 계기로, 소수의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을 하고,

 

여러분야의 사람들을 설득해서 만들어 진게

 

미국의 외상시스템입니다.

 

 

결코 공무원이 책상에서

 

의무적으로 글짓기 한다해서

 

실용적인 시스템이 나올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우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라도,

 

전문가, 일반 공무원, 일반 시민, 노인분...

 

그 모두가 실행해야 되는 것이

 

재난 프로토콜이기 때문입니다.

 

 

재난 시스템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약속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건 초기 수분만에 실행해야 될....

 

그러니...

 

얼마나 손발을 맞추고, 테스터를 해야

 

되는 가 아시겠습니까...

 

 

 

재난 대책은 경험도 아니고... 관직도 아닙니다..

 

단지

 

새로운 의지..

 

필수요소의 단순화...

 

다양한 테스터를

 

통해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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