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9시 뉴스에 놀라운 이야기 나왔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716/NB10471716.html
내용은
-민간 잠수요원의 실적을 언딘이 가로챘다는 주장
-사고 발생 나흘째인
-지난 19일 새벽 4시 20분쯤,
-자원봉사에 나선 민간 잠수사들이 구조작업을 하다
-처음으로 세월호 안에 있는 시신을 발견
-오전 7시, 계약 업체인 언딘의 고위간부가 해경 지휘함에서 이 배로 건너옴
-고위 간부가
-"시신을 언딘이 발견한 것으로 해야 한다"
-"지금 시신을 인양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
-"이대로 시신이 인양되면 윗선에서 다칠 분들이 너무 많다"
-실제로 공식 브리핑에선
-언딘이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의 브리핑;
-(시신을 처음 발견한 건 민간잠수업체다)
-민간잠수부라고 표현하는 이 부분은 언딘이라는 잠수업체인데…]
-취재가 계속되자 언딘 측은
-민간 잠수사들이 시신을 발견한 게 맞고
-실력이 좋아 함께 일하자고 한 건 사실이라고 시인
-나머지는 부인...
-혹시 윗선에 계신 분이란게
-민간잠수사들은 조개나 캐는 수준이며...
-언딘이야 말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업체라고
구라 치신분이겠죠...
언딘...
정체가 뭐죠...
그리고 조작된 사실을 고대로 발표하신 분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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