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30_0012889559&cID=10202&pID=10200
이 중 일반인 승객 18명이 머문 것으로 예상되는
3층 4개 격실은 아직까지 진입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불과 이틀 전 대부분의 3층 격실에 대한 수색을 한 번씩 마쳤다고
발표한 대책본부는 또 다시 말을 바꿨다.
지난 28일 "(다수의 희생자가 있을 것을 예상되는)4층 선수 좌현과 중앙 좌현, 5층 계단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3~5층 격실에 대한 수색은 한 번씩 다 이뤄진 것으로 보면 된다"던 대책본부의 발표와도 어긋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30_0012889441&cID=10217&pID=10200
"예산부족으로 훈련일수를 줄이고 구조장비 확보를 등한시했던 해경이
뒤로는 골프장 짓기에 여념이 없던 황당한 상황"
"당초 2006년 3월 해경교육원 개별이전 유치설명회에서
해경은 함포사격장 등의 설치가 필요하다며 당초 50만평 부지를
2007년 4월 70평으로 확대요구했지만
2010년 4월 기본설계에서 당초 예정된 야외사격장은
물론 함포사격장(지하 시뮬레이션 사격장으로 대체)이 사라지고 골프장이 생겼다
지금 현재 장비나 모든 시스템은 해군 SSU요원들이 가장 많이 갖추고 있고요.
해양경찰대의 요원들은 특공대 해봤자 스쿠버 장비 하나밖에 없습니다.
다른 장비를 수입해서 한참 움직이다가 중간에 다 폐기처분했습니다.
다이빙 쪽으로는 지금 해난구조대밖에 없죠,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훈련하는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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