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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참...징하십니다...이런 노인분들 조심해야...

by 사마르칸트 2014. 6. 20.

 

 

뉴스를 보다 보니..

 

유명하신 두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두분다 공통점이 있네요...

 

머리가 벗겨지셨군요....

 

뚝심은 황소심줄 만 합니다...

 

 

한 분은

 

교회 안에서는

 

친일파 윤치호를 존경하고..

 

외국 사람 말 빌어서 우리민족이 더럽고, 무능한 민족이라고 하시다가...

 

감투가 뭔지....

 

갑자기 안중근 의사 타령이십니다....

 

눈치가 없는건지...

 

믿는 구석이 어마어마한지....

 

 

 

다른 한 분은

 

제자 논문에

 

제1저자 이름 올려 승진했네요...

 

요즘 같이 논문 전성시대에..

 

관례라고 우기시는데...

 

관례 아닌 줄 아시죠...

 

도둑질입니다...

 

 

 

관례의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자면...

 

세상에 만연하다고

 

관례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도둑질이 넘쳐 난다고..도둑질 하는 것을 관례라고 우길 순 없죠...

 

그런데

 

도둑질이 아니군요...

 

도둑질은 주인도 모르게 훔치는 것이죠...

 

주인이 보는 앞에서

 

힘으로 누르고 공포심 조장해서 훔쳐가는 것은

 

강도질이네요...

 

 

참 대단 하신 분들입니다...

 

그 놈의 감투가 뭔지...

 

 

사람이 늙어면

 

정기가 메말라... 욕정이 줄어 들지만...

 

그 대신 욕심은 더욱 커진다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더 사실려고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서...

 

그 연세에 욕을 드시는지...

 

 

그냥 조용히..

 

지금

 

가진 것 만으로도 행복 할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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