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도 정하지 못하고
저녁 늦게까지
돌아 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을 정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주변 경관을 감상합니다..
경관이 참 좋습니다...
여기서는
이 정도 경관은 기본입니다...
준수해 보이는 갯바위도 보입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기도 근사해 보이네요...
하루밤 쉬었다 가는 숙소...
나름 이 근처에서는 유명한 호텔인 것 같은데...
조금 놀랬다는 것...
가격은 그냥 그렇고...
멋진 겉모습과는 달리...
내부 내장은 한 20년 된 듯한 모습...
너무 업그레이드를 안 하셨는지...
식사가 안되어서
읍내까지 나가서 밥 한 그릇 사먹고 왔다는...
너무 손님이 없으니..
수익이 날것 같지도 않는데...
어떻게 유지 하시는지...
해수욕장을 한번 둘러봅니다...
나름 근사한 갯바위입니다...
낚시대를 한번 담궈 봤습니다..
모래무지가 올라오고...
복어가 막 달라드네요...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한적한 곳에서
캠핑하시려면 이곳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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