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항

 

 

 

 

원주도만 보고

 

나올려는데...

 

여호항의 풍광이 좋게 보여서

 

잠시 들러 봅니다...

 

그냥 지나쳤다면 후회 할뻔 했습니다..

 

 

 

 

잘 정돈된 느낌...

 

집들이 색도 조화롭고....

 

 

항만 내부도 깔끔합니다...

 

 

특히 선착장의 석재가

 

아주 깔끔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이곳이 아주 오래전부터

 

부유한 항구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체

 

수산물 유통 조합이 있습니다..

 

 

선착장을 이루는 석재가 아주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한가한지...

 

정박용 고리쇠에

 

녹이 많이 쓸었습니다...

 

 

 

바깥의 경치는 아주 멋집니다...

 

 

 

항내 배들도 아주 이쁘게 줄지어 있습니다...

 

 

 

 

요즘은 보기 드문...

 

이런 스타일의 선착장이 있습니다..

 

과거에 아주 잘 나가던 항구 느낌입니다..

 

 

 

 

집들의 지부도 잘 단장 되어 있고...

 

부유한 어촌 같습니다...

 

 

 

방파제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가한지...

 

인적이 많이 드뭅니다..

 

 

 

 

 

 

 

 

 

우연히 들러본

 

여호항은

 

아주 잘 정돈된 느낌의 어촌입니다...

 

과거에는 아주 부유했을 것 같은..

 

 

 

 

 

 

 

 

항내는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음...

 

원주교 아래지역이 수심이 좋음...

 

하얀 방파제 바깥쪽이 수심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