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만 보고
갈까 하다가
지도를 보니 아주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선비촌이 있습니다.
잠깐 들러 볼 생각으로
왔다가
한참을 둘러보고 갑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많았습니다..
물론 조금 부족한 점도 있지만...
처음 들어오면
커다란 주차장에 놀라고...
커다란 선비상에 놀랍니다...
뭔가 스토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위대해 보이는 선비님들의
생활은 어땠을 까...
집으로 들어가 봅니다...
대장군들이
머슴처럼 머리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표정도
아주 독특합니다...
뭔가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 기발함에 놀랍니다...
그래도 주변 잡초제거는 해야...
좀 더 크게 만들었어도...
책안에서
글자들이 쏟아질것 같은 모양이 있었으면
더욱 기발 했을터...
선비촌에 왠 소달구지...
소가 힘들었나 봅니다...
많이 야위었습니다..
선비촌이란 테마와는 조금 어색하지만...
이런 아이디어는...아주 좋음...
역시
스토리는 작가가 만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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