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025467
기사 인용...
"2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같은 폭주행위를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강모씨(20) 등 총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고향친구 또는 외제차량 동호회원으로 만난 이들은
편도 2차선 도로를 점령하고
신호위반
.중앙선침범.과속.소음유발.지그재그 운전 등 폭주를 일삼았다. "
-아마도 야심한 시간에
이런 광란의 소음을 겪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동네에 보면
이런 차들이 항상 새벽시간대에 다수 다닌다...
-이런 차들 때문에 창문을 열어 둘수도 없고...
달리는 차를 보면...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이전에 늦은 시간에 고속도로에서
귀가중이었는데...
갑자기...보이지도 않던 차들이...
두대가 ..양쪽으로
노란 포르쉐 같던데...
갑자기 나타나 차를 애워싸는 것이다...
한 200km는 달리는 것같은...
-엄청난 굉음에 얼마나 놀랬던지...
총이라도 있으면 쏴 버리고 싶은 놈들...
-이런 마음 든 사람 한두명이 아닐 것이다....
-이래서는 법이 서질 않아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 위협적인 일을
-해도 불구속....
-벌금 조금 내고...또 해라는 말...
-이런 일은 살인미수에 가깝다...
보행자들이 언제 치일지 모르는 일이다...
-오토바이도 마찬가지이다...
-형사사건으로 처리해야 한다....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 한 행동으로....
그런데 무슨 백이 그리 좋은지...
-맨날 불구속...벌금..
-당연히 범죄에 사용된 물건은 압수해서 폐기처분하여야 한다...
-이리 법이 물러서야...
국민이 꼭 다치고...죽어야
일을 하는 가.....
-법이 서지 않으면... 국가도 없다...
'■ 밝은 지혜 > ■밝은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을 입어도 서방정토요, 몸을 벗어도 서방정토였던가. (1) | 2014.08.06 |
---|---|
“‘불안한 마음’을 가져오너라. 그러면 너를 편안케 해주겠다.” (0) | 2014.08.06 |
안자와 마부...그리고 그 아내에 대한 이야기 (0) | 2014.06.12 |
영웅의 탄생... (0) | 2014.06.12 |
하늘에 두개의 잣대가 없듯이.... (0) | 2014.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