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탄생...

 

 

 

나라가 어려워지면

 

비로소 영웅이 탄생한다.

 

아직 영웅이 나타나기에는 이른 시간인 것 같다.

 

요즘 자칭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협잡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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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총리후보에 오르신 분의 행실이

 

언론에 많이 오릅니다.

 

언론인 출신이란분이 언론의 지탄을 받다니...

 

 

기사원문;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12004806900

 

http://www.nocutnews.co.kr/news/4040302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

 

->역사를 전혀 모르시는 군요..

 

상징이라니...

 

한반도와 만주의 지정학적 위치를 따지더라도

겨울이 추운 나라는 부지런 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 곳입니다.

사계절마다 얼마나 열심히 사는가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열대지방 이야기 인것 같은데...

우리민족의 논농사, 밭농사는

얼마나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 지 모르는 군요...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것이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다"

 

->이건 자신의 이야기이네요...

 

 

'이런 민족성을 깨우친 것이 기독교 정신'

 

->로마 기독교가 아니고, 미국 기독교이겠네요..

전형적인 사대주의 사상을 지니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다"며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너희들은 이조 500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

 

->조선시대의 문화는

당시 전세계를 통틀어도

최고의 문명을 이룩한 국가중 하나입니다.

역사 지식이 짧으시네요...

 

->하느님 장사하시는 분이군요...

원래 하늘님은 동양 전통의 사상입니다.

옥황상제를 말하죠..

동양에 온 초기 선교사들이

동양의 천제사상을 교묘히 혼합해서

아직도 입만 열면 하느님 거리죠...

 

기독교는 야훼 Got입니다.

오마이 갓....오 나의 신이여..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받아와서 경제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일본의 지정학은 하느님께서 축복의 지정학으로 만들어 주신 것"

 

->마치 일본 침탈이 축복이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임진왜란은 왜국의 축복이었네요...

->왜적이 기독교군대이고, 이순신이 마귀라고 까지 생각하는 놈들도 있더군요..

 

 

 

독립운동을 하다가 친일파로 변질한 윤치호에 대해

"비록 친일은 했지만 나중에 기독교를 끝까지 가지고 죽은 사람"이라며

"1891~2년에 영어로 일기를 쓰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다 죽어야 한다"고 높이 평가.......

 

 

->영어 쓰는 분들은 친일해도 용서가 되는 시대인가...

200년전에 영어로 일기 쓴 사람이 뭐 그리 대단하다면...

 

수천년전부터 중국글자로 일기쓰고, 책쓰고, 시까지 지은 사람들은

별것 아닌가봐요...

 

 

 

 

->민족에 대한 이해도가 짧고,

민족의 자존감이 전혀 없고,

그러면서 민족이야기를 자주 하는...

 

친미적이고,

친일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