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8660.html?_fr=st2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
-종교를 한다는 자들이
아픈 사람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다니....
-이런 상식과 예의 조차 부족한 자들이
버젓이 신의 이름으로 밥벌이를 하는 세상...........
-일하지 않는 자들아...먹지도 말라...........
-소위 사회지도층이라 .. 하는 엉터리 무리들이
얼마나 사회에 대해 무지하며,
인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신뢰와 예의 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마태복음 25장;
한참후에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주님, 우리가 왔습니다. 들여보내주십시오"
그가 대답했다.
"너희가 나를 아느냐? 나는 너희를 모른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 가려고 하겠지만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 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 버린 뒤에는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아무리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고 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같이 계시지 않았읍니까?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가르치시지 않았읍니까?'
해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악을 일삼는 자들아, 모두 물러 가라' 하고 대답할 것이다.
-당신들을 위한 천국의 자리는 당연히 없습니다...
-주변에 보면, 종교 장사로
재벌이 된 자들을 간혹 볼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유모씨의 구원파와 무엇이 다를까....
-하늘에 두개의 잣대가 없듯이
더러운 옷을 입고
아무리 신의 이름을 불러도
너희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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