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같은 것들, 기린같은 사람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어려운 말이 있다...

 

원래는 경제 용어였는데...

 

사회적 속담 비슷하게 쓰인다...

 

왜냐하면

 

이러한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

 

 

자유경제 체계에서

 

아무런 통제가 없다면...

 

세상에는 온갖 협잡이 난무하고...

 

쓰레기만 남는 다는 뜻...

 

 

간단한 예를 들자면...

 

그래도 한때는 국내 유수의 신문들이었지만...

 

인터넷매체로 변한 지금...

 

언론사 홈페이지를 보면

 

온갖 광고에다, 심지어 성인광고로 도배 되어있다...

 

황색언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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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뜻은

 

하이에나같은 무리가

 

기린같은 무리를 내 쫓고

 

나중에는 자기들끼리도

 

물어 뜯다가

 

종래에는 다른 집단에게 잡아먹히는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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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철저히

 

리더의 문제이다...

 

 

리더가

 

집단을 분석하지 못하고...

 

집단을 장악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 무리들에게

 

완장을 채워준 결과이다...

 

 

cf) 병신같은 리더가 되지 않을려면...

 

까부는 것들에게 완장을 채워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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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무리는 하이에나 같은 무리죠...

 

-하이에나 한테 미안한데...

 

그냥 비유적으로 나쁜 무리들이 상징으로 사용합니다...

 

 

이 무리들의 특징은

 

-출세 지향적이다.

 

-주변인들을 출세의 도구로 생각한다.

 

 

-열심히 충성을 하는 것같은데...

 

-실제로는 자기 잇속을 먼저 생각하는 무리이다...

 

 

-사회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같지만...

 

실제 집단에서는 별볼일 없는 자들이다...

 

-심지어는 지탄 받는 무리이다...

 

-인격적으로...

 

 

 

 

-바깥에서 보기에

 

자기들끼리 잘 뭉치는 것같지만...

 

실제로는  이익을 보고 모이는 것이다...

 

 

-이익이 다르면

 

언제든지 등을 돌리고...심지어 원수 지간이 될수 있다...

 

 

-왜냐하면...

 

이익을 보고 모였기 때문...

 

 

cf)이런 자를 만나보면...

 

가장 먼저 돈이야기부터 한다...

 

그 다음은 돈을 안준다는 이야기...

 

그 다음은 다른 누구는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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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들이 모여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기린 같은 사람들을 하나씩 공격해서 쓰러 뜨리는 것....

 

 

-그리고 이런 것들은 생각보다 비겁하다...

 

-이익을 보고 달려들기 때문...

 

-조금이라도 다칠 것 같으면..

 

-지레 겁을 먹고... 꼬리를 내리는 것들....

 

 

-가장 만만하게 보이는

 

대상을 하나씩 공격한다...

 

-그것도 가장 비열한 수단으로...

 

-더 웃기는 것은

 

공격해 놓고도...

 

자신들은 아니라고 발뺌한다...

 

-비열하기 짝이 없는 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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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리가 횡횡하는 집단은 왜 망하는가...

 

-이런 하이에나 같은 무리는

 

-얼핏 보기에 집단을 위하여 일하는 것같지만..

 

실제로는 자기 뱃속을 채우기 급급하다...

 

 

-그러므로

 

집단 중에서

 

또한 자신의 소규모 집단의 영위만 바라고...

 

 

-조직의 균형...

 

-조직의 미래...

 

-조직의 가치 투자...

 

이런 것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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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역사에

 

얼마나 이런 쓰레기들이 난무하는 가....

 

임진년에

 

왜적이 쳐들어 온다는 이야기만 듣고...

 

군량미랑 무기는 그대로 놓아두고...

 

야반도주했던 관리가 얼마나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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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런 자들이 횡횡하는 집단은

 

 

-실력있는 자들은 쫓겨나고...

 

-명망있는 자들은 숨을 죽이고...

 

-또라이들만 설쳐대는 집단이 된다...

 

 

-물론 이런 조직의 수장 또한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생각하는 자라 하겠다...

 

 

-너희들이 무슨 미래가 있다고 할수 있겠나...

 

 

 

cf) 집단의 미래는 리더가 결정한다...

 

리더가 고용한 자들이 조직의 미래를 결정한다...

 

 

 

cf) 자신에게 잘 보이는 것이 충성이라고 생각하는

 

또라이같은 리더가 있다...

 

그런 조직은 망한다.

 

 

 

cf)조직에 대한 충성과 리더에 대한 충성을 구분하여야 한다...

 

-유비의 삼고초려를 생각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