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는 전투력과 상관없다.

 

 

때려서 잘 될 것 같으면

 

다리가 부러지도록 때리겠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는 미군입니다..

 

-왜 좋은 점을 따라하지 않는가...

 

-왜 강한 군대를 따라 하지 않는가...

 

 

-6.25 전사를 읽다보면..

 

-국군중에 일본군 장교 출신들이 고지점령을 위해

 

-일본군식 총검돌격 을 명합니다...

 

-패망한 나라의 전술을...

 

 

 

-처음에는 미군들이 일본군식의 돌격에 무척 당황했다고 하죠...

 

-그런데 나중에는 고맙게 여겼죠...

 

-아주 순식간에 정리 되어 버렸으니...

 

 

-저도 구타를 좀 당했죠...

 

-군대에서 구타는 상습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유는 군기가 빠졌다...입니다.

 

-그런데 구타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날은

 

무척 행동이 재빨라 집니다...

 

그러면 고참들은 와...군기 바짝 들었네라고 좋아합니다...

 

간부들도 마찬가지고...

 

 

 

-구타로 군기가 들고, 전투력이 상승한다면...

 

백날이라도 때리겠지만...

 

 

-진짜 전쟁 터지면...

 

적보다 저놈부터 죽이겠다고 말하는 군인들 많았습니다...

 

 

-오히려 분열을 조장합니다.

 

-구타의 공포 속에서 행동을 조금 빨리 할 뿐입니다...

 

 

 

-군대는요...

 

-진짜 전쟁이 나고...전투가 발생했을때...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적진으로 돌격해 나갈때...

 

비로소

 

아주 강한 군대인걸 증명합니다...

 

 

-요즘 영화 한편으로

 

이순신장군과 임진왜란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데...

 

 

-군대는요...

 

-구타보다 전우애..

 

-군기보다 단결력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군간부들도

 

군기 내세우지 말고...

 

군이 얼마나 잘 단결하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12척 끌고

 

300척 안으로 돌격할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