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 만드는 세상...

 

 

요즘 참 골 때리는 세상이다...

 

이전에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일부 극성 부모들이

 

대학에 간 자식들이 걱정되어

 

수강신청을 해주고...

 

학점관리 해주고...

 

사무실에, 관리인까지 두고...

 

시험채점까지 간섭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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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 자식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영원히 자식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이분들 자식은 잘 되면 마마보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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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부모들도 알수 없는

 

수많은 선택을 해야 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누구도 가르칠수 없습니다...

 

스스로 선택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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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미국 재벌들의 자식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유태인의 자식교육에 대한 것을 말하지 않아도..

 

 

 

혼자 설수 없는 사람은

 

세상에서 절름발이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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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그늘아래서 자란 자식은

 

잘 되어야

 

기껏 부모보다 못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대학이나 군대는

 

사람이 홀로서기하는 연습입니다.

 

 

비록 자식이 홀로 서기 연습을 하며

 

괴롭고...힘들게 방황을 한다해도

 

그것은 과정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도구는 단단해지고...

 

사람은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

 

 

 

만일 내 자식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자식을 잘 지켜 보면 됩니다..

 

그리고 나보다 더 가혹한 환경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니체가 말했습니다...

 

"니를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