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 네이트2, 올리브....

 

네임 네이트 2 올리브입니다...

 

네임을 처음 물렸을 때...

 

많이 놀랐다...

 

이렇게 진한 색감을 들려 줄줄이야...

 

여러 스피커를 물려 봤는데...

 

색감이 없어서 밋밋했던 스피커들이

 

진한 색감의 스피커로

 

다시 태어남을 들었다...

 

 

 

 

특히 좋았던 것은

 

스펜더 같은 색감이 약한 영국산 스피커...

 

탄노이 같이 너무 부드럽기만한 스피커...

 

JBL 중에서 색감이 약한 종류는

 

아주 진하고...박진감있는

 

음색으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이 듣고 있는 스피커가

 

너무 심심하다...

 

너무 밋밋하다...

 

너무 부드럽다 생각되면...

 

네임을 물려 보세요...

 

아주 진하고 박감있는 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스피커 케이블 꼽는 곳...

 

 

 

 

인터라인 꼽는 곳...

 

 

인터라인 연결 부위는

 

5핀 플러그를 사용합니다..

 

 

 

 

참 신기한 놈입니다...

 

 

 

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보컬과...째즈...팝은

 

아주 좋습니다...

 

진한 목소리와 여운...

 

 

 

 

 

하지만...

 

클래식은 조금 별로입니다...

 

소규모 연주는 그런대로 소화하지만...

 

분리형과 비교하면...

 

고음과 저음이

 

조금 불분명합니다...

 

대편성에 오면 아무래도

 

해상도도 달립니다...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처음 이것을 물려보면...

 

평소 들어보지 못한

 

진한 색감에

 

소리가 살아나는 느낌이 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