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2-전쟁기념관

 

베트남은 사실

 

전쟁으로 인연을 맺은 나라이다...

 

좋은 기억은 아닐 것이다...

 

전쟁기념관을 가보면

 

미국이 왜 이 전쟁을 졌는지

 

조금 이나마 느낄수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외국인...학생들....

 

아주 많은 관람객이 있네요...

 

 

 

 

베트남전에 대활약한

 

미군헬기...

 

 

 

 

 

폭탄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특이한 점은 서양인들이 아주 관심깊게 본다는 것...

 

베트남전은 미국이 총력을 기울인 전쟁으로

 

영향을 받은 미국인이 아주 많다는 것...

 

전체 미국의 젊은이 들이 징집당하여

 

1년간 복무를 했다는점....

 

 

 

 

독일인들 같은데..

 

자기들끼리 무척 관심있는 대화를 하고 있다는...

 

 

 

 

 

이런 것들은 멋진게 보이지만...

 

사람의 목숨을 빼았는 흉기일뿐...

 

 

 

 

 

 

베트남전에 참전 했음직한

 

서양인이 무척 관심있게 쳐다보는...

 

 

 

 

 

 

 

서양인들이 특히 많습니다...

 

관심도 깊고...

 

 

 

고엽제를 뿌리는 장면...

 

 

 

 

고엽제를 뿌린후

 

말라버린 정글...

 

 

 

 

 

 

 

고엽제 후유증으로

 

태어난 기형아들...

 

 

 

 

 

우리보다는

 

미국인들이 당사자들이니깐...

 

더 큰 책임감을 가지는 듯...

 

 

 

 

 

 

 

 

 

가장 흥미로운 전시품.....

 

 

 

 

베트콩들의 장비를 전시한 곳...

 

 

 

 

베트남전에 참전 했을 듯한

 

나이 지긋한 서양분이

 

바닥이 펄썩 주저 앉아

 

멍하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옛날 악몽이 되 살아난 듯...

 

 

 

 

이 자전거는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에서 남쪽의 베트콩[베트남 게릴라] 부대에

 

전쟁물자를 나르던 기구...

 

호치민 루트라는 캄보디아 접경의 정글길을

 

이런 자전거로 전쟁물자를 날랐다는...

 

 

 

 

 

 

동영상의 주인공은

 

충격적으로 여자이다...

 

여자분이 자전거에 전쟁물자를 잔뜩 싫고

 

외길을 달리고 있었다...

 

 

 

 

 

 

 

 

나이 지긋한 서양분들이

 

특히 진지하게 보고 있었다...

 

다들 옛날 기억을 떠 올리고 있는지...

 

전쟁에 참가한 사람...

 

반전 시위를 한 사람...

 

 

 

 

 

 

여기에는 미군의 사진도 많이 올려 놓았네요..

 

 

 

 

 

수송기가 격추되어

 

떨어지는 충격적인 장면...

 

 

 

 

 

 

고엽제에 말라버린 정글...

 

 

 

 

 

 

 

비극적인 전쟁은 없어야 겠습니다...

 

미국은 왜 이런 곳에서 전쟁을 벌였는지...

 

지금도 벌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