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는
아주 유명한 베트남식 식당입니다...
식당 주변으로 직접 요리하시는 분들이 앉아 있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메뉴지에 기록하고
요리를 한 다음 나중에 갔다 줍니다..
좀 복잡한 과정인데....
식당을 죽 둘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요리를 선택하는데...
메뉴지를 한사람씩 가지고 가면
너무 많이, 중복되게 주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럿이 같이 가면서 주문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이 건기라서
날씨는 뜨거운데...
그늘에만 가면 시원합니다...
그런데 사람들 열기에...
요리하는 열기에 ... 점점 더워집니다...
사이공 맥주랑 타이거 맥주가 있던데...
사이공 맥주가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둘다 별로 개성없기는
우리나라 맥주랑 비슷하네요...
처음에는 용감하게
덤벼봤지만...
더위에 지치고...
향신료는 더욱 힘들어 집니다...
향신료는 정말 입맛에 안 맞습니다..
계란 후라이가
최고 더군요..
볶음 고추장...
입맛이 많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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