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찾는 것도 포기하고...
다들 실망스런 눈치...
근데... 프로그램 참 좋네요...
심심할라치면...
코코넛 공예품 만드는 곳이네요...
여기는 꿀 파는 곳...
유기농 꿀일줄 알고 꿀 한통 샀는데...
내 꿀 어디갔노..... 돌리도..
허거덩...섬에 상륙했는데...
악어 대신 조랑말....
미안합니다...
성인 6명정도를 태우고 가는데...
말한테 미안합니다...
조금 무겁겠네요...
역시 이런 오지 섬에도 부자는 있다...
사탕수수 쥬스 타는 곳...
참 작전이 좋아요...
마차에서 내려 뜨거운 길을 한참 걷더니...
이거 사먹으란다...
500원...
옛다...500원...
베트남 전통음악 공연...
중국풍인데....
잘 모르겠다는...
춤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려나...
이 섬 마지막 이벤트...
나뭇배 타기....
뗏마만한 나뭇배에
성인3명...사공1인...
도합 4명탄다...
정원초과 같은데...
조금 겁나네요...
구명조끼도 없고...
물이 깊지는 않을 꺼야... 위안도 하고...
근디 물속을 알아야 말이지...
한참 가다보니...
심심하다..
노를 신나게 젓는다...
조금 낫네요...
신나게 저어면서
다른 배들을 추월합니다...
야호... 신난다...
진작 배 저을 걸...
마직막으로 온곳은....
코코아 젤리 만드는 곳...
캬라멜 같은 과자 만드는 곳이네요...
다들 몇봉지씩 삽니다...
상술도 좋네요..
4봉지 사면...1봉지 공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버려 놓았나...
메콩강의 푸른...
아니... 누른 물을 보면서 돌아옵니다....
이제 집에 가고 싶다...
너무 지친다...
그래도 1만원짜리
투어인데....싸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버스 타는 곳에 왔는데...
갑자기 버스 시동이 안 걸린답니다...
버스를 밀라네요...
한 10여명 달라붙어
버스를 밀었네요...
와 참...
버스 밀어서 시동걸기는 ...
정말 첨 보는 것이여...
저거는 물고기 양식장...
여기서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양식한다고...
우리나라 바다랑 똑 같네요...
베트남 하면
처음 떠 오른 것이 오토바이이면....
그 다음은 헤먹입니다...
택시가 녹색이네요...
베트남이 헤먹의 나라인 것을 보여 주네요...
온 길거리에 헤먹...........
모두들...어딜 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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