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7-저녁식사

 

 

사이공에 돌아오니...

 

또다시

 

오토바이 행렬에 포위되고...

 

차들은 엉금엉금...

 

 

 

 

 

 

씨클러 타고 가는

 

외국인 일행 발견...

 

 

 

 

 

대부분 서양사람들이네요...

 

 

 

 

 

 

동양인은 별로 안타나 봅니다...

 

저 같아도 안타겠습니다...

 

오토바이랑 차랑... 엉켜있는 도로에...

 

이런 자전거까지...

 

 

 

 

베트남 도로에

 

중앙선 생길때 까지...

 

안탈랍니다...

 

 

 

 

 

 

여기는 중앙선 없습니다...

 

있어도 다들

 

가변차선입니다...

 

역주행 다반사입니다...

 

운전하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젊은이들이...

 

줄서서 음식을 사고 있네요...

 

유명한 곳인것 같은데...

 

 

 

 

 

 

 

 

 

 

또 만났네요...

 

 

 

 

낮에는 온통 싸메고 다니던

 

처자들이...

 

밤되면 다들 이런 짧은 복장으로 다닙니다...

 

그래서 밤이 더욱 즐겁다는....

 

 

 

 

금호 아시아나 플라자...

 

 

식당이 많습니다..

 

 

새우, 게 전문 식당에 들어갑니다...

 

 

새우는 엄청 비싸네요...

 

게를 주문합니다...

 

 

 

 

가격이 국내만큼 비싼 것같은데...

 

 

 

 

 

 

게 요리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입맛에 맞습니다...

 

좋군요...

 

 

 

 

열심히 먹습니다...

 

오랜만에 입맛이 돌아옵니다...

 

 

 

 

 

 

이것은 개구리 요리인데...

 

도무지... 못 먹겠다는...

 

조금 먹다가

 

비위 상해서 스톱...

 

물론 맛은 닭고기 같은데...

 

입안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조그만 뼈들을 보니...

 

비위 너무 상하네요...

 

잘 먹는 인간들도 있네요...

 

 

 

 

 

중국이나...

 

필리핀에도 오토바이가 많겠지만...

 

베트남의 오토바이는

 

분위기가 좀 다른 것같다...

 

 

 

정말 위험하고...

 

아슬아슬하게 운전을 하지만...

 

어떤 역동적인...발전적인 느낌이 있다...

 

밤새 달리는 젊은이들의

 

오토바이 행렬....

 

베트남의 발전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닐까...

 

 

 

이로써 짧은

 

베튼남 남부 호치민시

 

여행은 끝나고...

 

다시

 

좁고 불편한

 

베트남항공을 타고...

 

귀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