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다 되어 가는 이때
멀리있든 사람들과 모여
조촐한 동문회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반정도 밖에 모이지 않았네요.
여기가 주차장도 넓고,
타지역에서 오기 좋은 곳이라...
선택했습니다.
물론 고기맛도 괜찮고...
오늘은 아주 춥습니다.
따뜻한 불을 보니 좋습니다.
갈비살을 주문했는데...
오늘따라 아주 기가막힌 맛입니다...
부드럽고..
살며시 입안에서 녹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겨울 저녁에
멀리서 온 동문들과
즐거운 모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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