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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재난-사건

슈퍼 전파자 [super spreader]...전염가능한자

by 사마르칸트 2015. 6. 19.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기존의 소수의 논문을 기초로 한 지식은 많이 깨어 졌지만.

 

깨어지지 않은 정설도 있다.

 

 

1.슈퍼 전파자가 전염을 일으킨다.

 

-대부분이 슈퍼전파자에 의해 발생한다.

 

-같은 건물에 있었다면..거리에 관계없이 아주 위험하다.

 

-슈퍼전파자의 동선에 있던 사람은 모두 위험하다.

 

-그러므로 추적 조사 및 강제격리가 필수이다.

 

 

 

2.기침..

 

-발열이 중요한 증상이지만...

 

요즘같이 감기약 사기 좋은 사회에서 발열은 적게 날수 도 있다.

 

-기침이 아주 중요한 요소이자, 결정적인 증상이다.

 

-기침만이 폐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세상에 내보낼수 있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는 3일동안

 

타인의 인체, 의복, 시설, 시설물...모든 곳을 오염시킨다.

 

 

 

 

3.마스크

 

-마스크없이 기침을 한다면

 

공기의 흐름이 없는 곳에서는 비말이 2미터..연무질은 그 이상 오염시킨다.

 

-일반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면...

 

이러한 비말에 의한 오염거리를 확실히 줄일수 있다.

 

-기침이 심한 사람에게 N95마스크는 맞지않다.

 

-N95마스크를 써 보면 알수 있다.

 

그냥 착용해도 호흡이 가쁜데...

 

기침까지 해댄다면...

 

기침에 의해 마스크가 날아갈[벗겨질] 위험성도 있고...

 

환자의 호흡이 아주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

 

 

 

4.개인위생

 

-손씻기를 강조 하는데...

 

당연히 자주 손을 씻으면 좋고 [비누만 있어도 좋고]

 

-샤워를 할수 있으면 더 좋고...

 

-의복을 갈아입어야 한다.

 

-이번 사태에서 최초 환자가 서울의 응급실에서 3일동안 있었다고 한다.

 

응급실은 기거하는 곳이 아니다.

 

개인위생이 엉망이 되었을 것이다.

 

식사도 제공되지 않는다...

 

당연히 식당을 가던지...식사를 개인이 조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다.

 

 

-좋은 병원 가서 치료 받고 싶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좁은 응급실에서 입원할 때 까지

 

며칠이고 버티는 것이

 

어떤 위험을 가져 올수 있는지

 

 이번 사태에서 알수 있다.

 

-왜냐하면...응급실은 가장 위험한 환자들이 들어오는 곳이니...

 

 

 

cf)그리고 응급실에서 입원 대기하는 것 좀 그만합시다.

 

특히 암환자들 입원 할려고 며칠이나..응급실 대기...

 

모두가 위험해 지는 일입니다.

 

그동안 돈 되는 암환자들 잡을려고

 

기본도 무시하고,무리수를 많이 두셨죠..

 

목청도 크고...

 

이분들도 부끄러워 하셔야 합니다.

 

 

 

5.건물의 정기적인 청소,소독

 

-메르스가 병원에 들어온 중증의 슈퍼전파자에 의해

 

전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것이다.

 

-이러한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그런데 병원을 비롯한...모든 건물의 청소, 소독은

 

별로 관심이 없다.

 

-극장에 가보면..퀘퀘한 냄새가 나는 곳도 있고...

 

-먼지가 가득한 곳도 많다....

 

-특히나 병원은 가장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병원을 청소하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닌...

 

그냥 일용직 아줌마들....

 

-지도 하는 사람도 없다...

 

 

 

cf)요새 전문가들이 어찌나 많은지...

 

세월호 사태 처럼...

 

슈퍼전파자...마스크 안 쓰고..

 

기침을 아주 심하게...자주 해대는...

 

이 정도 되야 전염이 가능하니깐...

 

괜한 과민반응으로

 

엉뚱한 사람 잡는 일은 없도록...

 

 

 

"증상이 없다면, 전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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