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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JBL L112 스피커

by 사마르칸트 2013. 4. 14.

 

 

JBL-L110와 피셔 400T 리시버를 세트로

 

 친척집에 주고

 

책상위에 마땅히 쓸만한

 

스피커가 없어 물색중에

 

JBL L112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스피커인데

 

명기로 소문나서 가격이 조금 셉니다.

 

 

 

 

막상 소리를 들어보니

 

중립적이라 해야하나, 모니터 적이라해야 하나

 

착색은 없고

 

긴장감은 잘 유지됩니다.

 

 

 

 

 

인클루즈는 사실

 

오래된 된 곳곳에 자잘한 흠집이며

 

변색이 있습니다.

 

 

 

 

12인치 우퍼가 달려 있는데

 

저음도 잘 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풍성한 소리는 아니고

 

단단한 저음을 냅니다.

 

 

 

JBL L110은 묘한 착색이 있는데

 

듣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울림이 훨씬 풍부해서 듣기 시작부터 긴장감이 잘 유지됩니다.

 

 

 

 

 

JBL-L112는 그기에 비하면

 

중립적이고, 색깔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오래된 스피커 답지 않게

 

음들이 균형이 잘 맞고

 

질리지 않는 소리를 냅니다.

 

 

 

 1.음색[1-5]

 3.5

 2.해상도[1-5]

 3

 3.음굵기[1-5]

 3.5

 4.음대역[1-5]

 3

 5.배음[1-5]

 3

 

 

음색이 좀 있고,

 

음이 굵음...

 

나머지는 평범...

 

상당히 올드한 느낌의 소리가 남...

 

매칭이 중요함..

 

현재적인 앰프를 달면

 

괜찮은 소리가 남...

 

 

 

 

 

 

재생 주파수; 20Hz - 12 K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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