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60128063103525
-2006년에는 최원철 부총장이 넥시아로 치료한
3·4기 암 환자 216명 중 114명이 5년 이상 생존했다는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
-2006년 임상 결과 발표는 환자 진술 등
과학적 신빙성이 부족한 자료에 의존했다는 점이 문제점
-2010년에는 SCI급 암 관련 국제학술지(Annals of oncology)에
넥시아로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한 증례를 발표
-2010년 국제학술지 발표 역시 정식 논문이 아닌 '편지 형태의 투고'라는 점
--->교수라고 하는 분이...
설마 정상적인 절차를 모를 리 없고...
-교수가 되면 평생 이런 일에 시달리므로...
-편지형태 투고는 그냥 참고 자료라는 것...
-적어도 임상논문은 엄격한
윤리적 잣대와
엄격한 데이터를 가지고 신빙성을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데...
-그냥 통계프로그램으로 대충 장난 칠려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정상적인 절차를 모른다면, 교수라고 할수 없지..
-모든 약이나, 기구도 마찬가지이다..
-수십년동안 그렇게 해왔다..
-국제적으로...전 세계가...
-그리고 과학적 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은
당연히 받아들이고...
자신의 논거가 맞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된다.
-과학적 비판은 당연한 거다..
-적어도 교수라면 다 아는 이야기이다...
-그런데...엉뚱하게 언론과 몇몇 환자들이 나선다???...
-또는 주식 투자자인가..
-이런건 손가리고 아웅하는 거다...
-미안하지만... 국제적으로 정당한 논문에
입각한 연구가 아니면..
그냥 참고사항일 뿐이다...
-지금까지 기적의 함암제 많았다..
-하지만 내성이 곧 생긴다...
-암도 내성이 있다..
-세계에서 인증 못 받고...
그냥 국내에서 언론플레이나 한다면...
-소두증 바이러스를 탕약으로 고친다는
어느 또라이 같은 한의사와 비슷할뿐...
-혹세무민 하는 자들...
-황우석 박사는
세계최고의 저널에 대문짝 만 하게
논문을 실었는데....
-같은 학교인간들이... 엉터리 이론으로
논문을 취소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요새 나오는 결과들을 보니...
취소시킨 놈들이 사기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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