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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참고자료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그 중요성..

by 사마르칸트 2016. 2. 26.

 

 

열하일기...

 

참 오래전에 제목은 들었는데...

 

요즘에야

 

이책을 열심히 읽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책 백번 읽은 것보다...

 

열하일기를 한번 읽는 게 낫다...

 

라는 느낌...

 

 

-역사학계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단군조선의 평양과... 고구려의 평양은

 

지금 반도에 있는 평양이다.

 

-그리고 그 결론은

 

일제치하 왜놈들이 만든게 아니고...

 

조선시대 학자들의 공통된 결론이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선비란 것들의 개인 글들을 읽어보면...

 

 중국이 기자를 보내

 

중국의 문물을 전했으니...그 은덕이 하늘과 같고...

 

황제폐하의 은덕으로 조선이 소중화의 은덕을 입었다..

 

어쩌구니 등등...

 

참 닭살 돋는 마인드입니다.

 

이런 것들이 선비라고 거들먹 거리던 시대였습니다.

 

 

 

-조선시대 우물안 개구리 같은 선비란  것들의 결론이라...

 

-호의 호식하든 지배층의 결론이라는 말...

 

-그래서 나라를 여러번 말아 먹습니다...

 

 

-청나라에게 혼쭐이 나고...

 

-역사를 보면...반도의 인간들이 참 바보들입니다..

 

-여진족의 청나라...몽골족의 몽고도...

 

-반도땅의 나라와는 친해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전쟁을 이겨도 나라를 보전해 줍니다...

 

이런 경우가 없습니다...

 

그런데 반도의 바보집단들은 중국과의 의리를 내세워...

 

잘 나가는 나라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합니다...

 

결국 박살 날 것이건만...

 

 

-이후....여러 사신 일행이

 

비로소 만주 땅을 밟으면서...

 

역사를 배웁니다...

 

비로소 눈을 뜨는 것입니다.

 

 

 

-이전의 조선선비란 것들은

 

하나같이 사대주의에 빠진....우물안 개구리들입니다..

 

그런 자들의 결론이란

 

참 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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