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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참고자료

중국인들이 이야기 하는 낙랑,대방의 땅.....

by 사마르칸트 2016. 2. 26.

 

 

중국애들이 쓴 백제 건국신화입니다.

 

-구태 설화에서는 '고려국'의 시녀가 낳은 사내아이가 동명성왕이 되는데,

동명성왕이 엄수에 이르자 북부여 사람들이 그를 반겼다고 한다.

여기서 동명성왕은 후손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위구태'라고 한다.

위구태가 대방에 나라를 세우고

나중에는 동이의 큰 나라가 되었다고 전한다.

 

 

-막연히 대방의 땅에 건국했답니다...

 

잘 모르겠다는 말인데...

 

 

-그런데

 

이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한

 

어느 어수룩한 양반이...

 

백제가 한강유역에 건국했으니...

 

대방군은 황해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중국애들은 황해도가 어딘지  모릅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중국인들이 보는 관점은

 

-만리장성을 나가면...

 

요서지방이 있고....

 

요서의 끝에는 의무려산이 있고...

 

의무려산 앞으로는

 

요하의 하류에 천리진창길이 열리는데...

 

이를 만주평야라한다.

 

원래의 단군조선의 평야라고 했겠죠...

 

 

천리 진창길이 끝나는 곳에...

 

장백산맥이 펼쳐지는데...

 

이를 요동이라 한다...

 

이 요동을 지나야...

 

조선의 반도로 들어간다...

 

 

 

-오래전에 요동에

 

한나라때 낙랑이란 군현이 설치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이후 삼국시대 공손강이 대방을 설치했다....

 

아마 이정도 상식......

 

 

 

-중국인들이 막연히

 

낙랑,대방의 땅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모두 요동지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아는 요동지방은

 

대부분

 

요동의 천산산맥 서쪽입니다...

 

천산산맥이 너무 험준해서...

 

그기를 넘어야 조선으로 갈수 있다.....

 

이 정도의 상식....

 

 

-이 사람들은 요동반도나 얼마나 큰지 잘 모릅니다.

 

 

 

-중국인들이 이야기하는 막연히...

 

낙랑,대방의 땅이란

 

요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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