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애들이 쓴 백제 건국신화입니다.
-구태 설화에서는 '고려국'의 시녀가 낳은 사내아이가 동명성왕이 되는데,
동명성왕이 엄수에 이르자 북부여 사람들이 그를 반겼다고 한다.
여기서 동명성왕은 후손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위구태'라고 한다.
위구태가 대방에 나라를 세우고
나중에는 동이의 큰 나라가 되었다고 전한다.
-막연히 대방의 땅에 건국했답니다...
잘 모르겠다는 말인데...
-그런데
이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한
어느 어수룩한 양반이...
백제가 한강유역에 건국했으니...
대방군은 황해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중국애들은 황해도가 어딘지 모릅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중국인들이 보는 관점은
-만리장성을 나가면...
요서지방이 있고....
요서의 끝에는 의무려산이 있고...
의무려산 앞으로는
요하의 하류에 천리진창길이 열리는데...
이를 만주평야라한다.
원래의 단군조선의 평야라고 했겠죠...
천리 진창길이 끝나는 곳에...
장백산맥이 펼쳐지는데...
이를 요동이라 한다...
이 요동을 지나야...
조선의 반도로 들어간다...
-오래전에 요동에
한나라때 낙랑이란 군현이 설치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이후 삼국시대 공손강이 대방을 설치했다....
아마 이정도 상식......
-중국인들이 막연히
낙랑,대방의 땅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모두 요동지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아는 요동지방은
대부분
요동의 천산산맥 서쪽입니다...
천산산맥이 너무 험준해서...
그기를 넘어야 조선으로 갈수 있다.....
이 정도의 상식....
-이 사람들은 요동반도나 얼마나 큰지 잘 모릅니다.
-중국인들이 이야기하는 막연히...
낙랑,대방의 땅이란
요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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